16살 할미견이 걷지 못하게 됐을 때,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몰랐어요.
지방에서 서울로 데려와 종합병원, 한방치료, 재활치료가 가능한 여러 병원을 다녔어요.
산책 친구들 통해, 커뮤니티를 통해 병원을 추천 받았고,
그렇게 2개월만에 꽃님이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됐어요.
병원으로 고민하는 모든 보호자들을 위해 동물병원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우리 동네 병원은 어디가 좋은지 리뷰로 공유해 주세요.
병원의 비난 목적보다 건강하고 투명한 반려동물 치료문화가 향상되길 바라고,
우리 보호자들이 병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래요.